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경제 전문가 유튜버 '밀레니얼TV'입니다.

과거 제 채널에서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에 대해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제가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며 보유한 모든 주식 100% 전 종목이 모두 수익 실현 중이며,

매월 꾸준하게 배당금을 받아서 재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당금 재투자는 복리효과를 발생하므로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실 현존하는 금융 시스템 가운데 복리효과가 가장 똑똑하게 적용되는 상품은 미국 주식 배당주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제가 유튜브에서 미국 주식 배당주에 관련하여 제작한 콘텐츠이오니 지금 바로 시청해 보시거나,

본 블로그 포스팅일 모두 읽어보신 뒤 아래 영상을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좋은 종목 발굴하여 좋은 타이밍에 매수하는 투자 노하우 공개 및 수익 공개까지 함께 있습니다. 꼭 보세요)

투자의 종류에는 부동산 투자도 있고, 주식 투자도 있고, 암호화폐 코인 투자도 있고, 금이나 외화까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투자 종목은 미국 주식 배당주를 1위로 손꼽습니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투식투자는 매우 번거롭고 어려운 방식이었습니다. 

직접 증권거래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로 거래를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빈번한 실수도 발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간편하게 휴대폰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노트북이나 PC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식 거래를 하는 화면 모습입니다

필자는 키움증권의 '영웅문S 글로벌' 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영웅문S', 미국 주식의 경우 '영웅문S 글로벌'입니다)

키움증권 영웅문S 글로벌 화면

필자가 관심 종목으로 넣어둔 주식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주들은 보시다시피 배당수익률이 있습니다.

은행 적금이나 예금 상품으로 따지면 년 이율인데요.

배당수익률이 무려 21%, 17%가 넘는 종목도 눈에 보입니다.

이율이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배당금이 높은 것은 고배당주라고 하는데

그럼 평균적인 배당수익률을 살펴볼까요?

미국 배당주 배당수익률

제가 투자하는 종목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약 7~8% 정도가 됩니다.

한국의 평균 적금 이자가 연 2%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죠?

그런데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국 주식의 배당주는 대부분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받습니다.

1년에 최소 4회 배당금 지급, 혹은 6회.

어떤 종목은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여 1년에 12회 지급받는 종목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도 높은데 배당금 지급도 자주 해주니까 정말 돈 열매가 열리는 돈나무가 따로 없습니다.

그렇게 지급받는 배당금은 다시 배당주를 매수하는 재투자로 활용하면 복리효과를 최대한도로 누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러분의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가 배가 됩니다.

사실 현존하는 금융시스템 가운데 복리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은 미국 주식 배당주 말고 거의 없습니다.

은행에서 복리상품이라고 소개하는 금융 상품도 사실상 복리 효과를 거의 누릴 수 없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그 이유는 복리상품이라는 상품이 만기가 정해져 있거나 월 납입 금액의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일정 금액 이상 납입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은행이 손해를 볼 일이 전혀 없죠. 금융 구조상 은행은 절대 손해를 보는 상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복리는 예치 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금액이 많을수록 효과가 증대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금액을 짧은 기간만 적용된다면 복리효과는 사실 있으나마나입니다

그런데 미국 주식 배당주는 납입 금액의 한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치 기간도 무제한 자유입니다.

5년, 10년, 30년 원하는 데로 납입하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이보다 더 좋은 상품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런 궁금증이 생긴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꼭 미국 주식이 아니어도 국내 주식도 배당주에 투자하면 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제 입장은 무조건 미국 주식 배당주가 정답입니다.

한국은 거의 꼴찌 수준으로 배당주에 인색한 나라입니다.

배당수익률이 극도로 낮지만 거기에 더해서 배당금 지급도 대부분 년 1회 정도만 지급합니다.

이마저도 기업 이익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배당금 지급을 멈추기도 합니다. 배당금을 전혀 받지 못하는 해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주식 시장에서 배당주는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죠.

 

반명 미국 주식 배당주는 회사의 영업 이익이 떨어져도 배당금은 대부분 지급합니다.

미국은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게 마치 회사의 사명이라도 된 듯. 배당주에 관대하며 투자자들도 배당주 투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장기 투자자가 배당주에 투자하므로 투자 자금의 이탈율도 낮은 편이며 오랫동안 성장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등 세계적인 상위권 기업은 거의 대부분 미국 기업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어떤가요? 대표적으로 삼성이 떠오르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삼성 기업은 정말 훌륭합니다. 하지만 삼성 말고 또 다른 기업이 있나요?

국내 시장에서 이름 있는 기업들이 있긴 있습니다만 세계 시장에 나온다면 거의 별 볼 일 없는 종목들이 대부분입니다.

전 세계 시장에서 상위 탑에 있는 기업들은 거의 미국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중국 기업이 무서운 속도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점점 도태되고 있는 게 보이고 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국의 고령화 저출산 문제로 인구절벽이 다가오는 시기에 경제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고령화 저출산의 결과로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재앙은 피할 수 없는 직면 과제이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주식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밝지만은 않습니다.

훌륭한 삼성도 반도체 부분 1위라고 하지만 반도체 안에서도 메모리 반도체만 1위입니다.

메모리를 제외한 다른 카테고리의 반도체는 벌써 미국과 중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자는 사실 수십 년 후의 한국 모습을 상상하면 상당히 두렵습니다.

국민연금의 고갈은 이미 확정된 결과이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소멸되는 지방도시들

사람이 전혀 없어서 빈 건물들로 가득하고, 그로 인하여 폭락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더욱 심해지는 수도권 쏠림 현상 등

저출산이 미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재앙에 가깝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 붕괴가 시작되기에 아직 아무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단계라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미래 혹은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서라면 지금부터라도 미국 주식 배당주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을 증식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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