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동 킥보드 충전 방식 및 종류 소개
최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공유 전동 킥보드의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공유 킥보드를 활용하여 충전 및 배치 방식으로 수익을 거두는 알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꿀 알바로 불리는 전동 킥보드 아르바이트에도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의 종류와 방업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킥보드 충전 알바 작업 방식 2종류
1. 킥보드 수거 -> 킥보드 충전 -> 킥보드 배치
2. 배터리 교환
대표적으로 킥보드 알바의 방식은 위 두 가지가 전부입니다.
첫 번째 작업방식으로는 먼저 배터리가 소모된 킥보드를 수거하여 직접 충전하고, 완충이 된 후 정해진 장소에 배치하는 작업입니다.
대표적인 회사로 '라임'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필자가 라임 킥보드를 차량을 이용하여 수거하는 모습입니다.
서비스 지역과 거리가 있다면 차량을 이용하여 수거하지만 서비스 지역 근처에 주거한다면 걸어 다니면서 활동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차량과 도보를 이용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에 적당한 수량이 있을 경우 도보로 수거하고 주변에 거의 없고 멀리 분포되어 있는 날은 차량을 이용하여 수거합니다.
그렇게 수거하였으면 이제 킥보드를 충전을 해야 해요.
아래 사진처럼 충전을 시작하고, 완충이 되면 다시 정해진 위치에 배치하면 작업은 끝납니다.
그렇게 하여 1대당 평균 3천 원의 비용을 받게 됩니다.
2020년 기준 1대 평균 4천 원가량이었지만 2021년 1대 기준 3천 원 정도로 단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최근 사람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두 번째로는 배터리만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킥보드 자체를 통으로 수거하는 작업보다 수월합니다.
아무래도 킥보드 무게가 20킬로에 육박하는 데 이것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다 놨다 하는 작업은 쉽지 않죠. 허리의 부상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대량으로 수거하기 위해서는 차량도 필수로 필요하죠.
하지만 배터리만 교체하는 방식은 무게와 부피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비교적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전기 킥보드의 배터리 평균 사이즈입니다.
작업 순서로는 완충이 된 배터리를 받아서 차에 싣고 휴대폰 앱 상에 배터리가 작은 킥보드를 찾아다니며 배터리를 교체하는 작업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대부분 발판 부분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소모된 배터리를 탈거한 뒤 완충된 배터리를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끝이에요. 아주 간편하죠?
사용된 배터리는 지정된 장소에 가져간 뒤 다시 완충된 배터리와 바꿔오면 됩니다.
(그렇게 업체의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여 배터리를 받아서 교환하는 방식도 있고, 본인이 직접 수거해서 직접 충전한 뒤 교체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차에 싣고 다니면서 배터리를 교환해도 됩니다만 사이즈가 작다 보니 스쿠터에 싣고 다니면서 작업해도 충분합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알바 업체 종류
공유 전동킥보드로 알바가 가능한 업체의 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업체의 공유 킥보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라임'의 경우는 처음 서울(강남권)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부산으로 지역을 넓혔고, 이후 강북 지역까지 확대한 뒤, 부천과 인천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최근에는 부산 옆 김해까지도 서비스 지역을 넓혔습니다.
이처럼 다른 업체들도 서비스 지역은 실시간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지역에 지금은 서비스가 없어도 조만간 시작될 수도 있으니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배터리 교환 및 충전 작업을 회사의 내부 직원들이 직접 하는 업체도 있으나 라임이나 빔 등 일반 개인에게 배터리 충전 및 교환 작업을 넘겨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럼 바로 그 공유 전동 킥보드의 배터리 충전 작업을 누구나 할 수 있는 업체의 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왼쪽은 스쿠터 킥보드의 업체 이름이며, 오른쪽은 배터리 충전 작업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1. 라임 - 쥬서
2. 씽씽 - 띵똥 메신저
3. 빔 - 빔레인져
4. 윈드 - 윈드 슈퍼차저
5. 고고씽 - 히어로즈
6. 스윙 - 스윙 포스
이 외에도 많은 업체가 있지만 우리가 쉽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회사는 위 6개 업체가 대표적입니다.
이 가운데 필자가 직접 소개한 것은 라임 쥬서와 빔 레인저입니다.
씽씽, 스윙, 고고씽은 한국계 회사이며
윈드, 빔, 라임은 독일, 싱가포르, 미국 등의 외국계 회사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국가의 여러 업체들이 공유 킥보드 사업에 진출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필자인 저도 공유킥보드 충전 작업을 부업 및 소소한 심심풀이로 꽤나 짭짤한 부수입을 내고 있는데
여러분도 이렇게 본업 외에 추가적인 소득을 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젊어서 조금이라도 더 벌어놔야 노후에 더욱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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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 [돈버는 방법] - 전동킥보드 충전알바 라임쥬서 돈버는 방법
전동킥보드 충전알바 라임쥬서 돈버는 방법
고소득 부업 및 전업으로도 손색없는 전동킥보드 충전 알바 노하우 안녕하세요. N만 구독 채널 '밀레니얼TV'입니다 전동 킥보드 충전 알바 라임쥬서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한 뒤 벌써 1년이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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