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테크 몬스테라 알보 가격 전망 (식물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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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방법

식테크 몬스테라 알보 가격 전망 (식물 재테크)

by 밀레니얼TV 2022. 4. 16.

올해 초부터 식테크 '몬스테라 알보'가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가격이 치솟고 너도나도 식테크 열풍에 띄어드는 현상이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몬스테라는 꾸준하게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이 붐이 일어난 것은 처음이죠.

마치 2018년과 2020년 두 번에 걸친 비트코인 열풍과도 비슷한 현상인데요.

식물의 잎 한 장의 가격이 평균 50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상품까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몬스테라 알보는 무엇이며 그 외에 어떤 사례가 있었고, 또한 가격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우선 필자는 '2020 비트코인 대상승장이 온다', 2025 비트코인 대세상승장이 온다', '나는 부업으로 연봉 1억 번다'의 저자입니다.

필자는 2018년 국내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열풍이 불어오기도 훨씬 전에 해외 비트코인 폭등 사례를 발견하여 빠르게 투자를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한국에서 주변에 비트코인을 투자하라고 권유하고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않기에 결국 필자의 생각과 확신을 책으로 집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019년 책 집필 이후 2022년 현재까지 필자의 도서를 읽고 독자 가운데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여 대한민국에 백만장자를 십여 명 이상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필자는 여러 부업으로 연 수억 원의 소득을 올리며 돈이 굴러가는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또 능통한데요. 식테크역시 빠질 수 없죠.

오늘은 최근 광풍이 불고 있는 몬스테라 알보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우선 기본인 몬스테라 식물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몬스테라

위 사진이 몬스테라의 오리지널 품종인 기본 형태인데요. 몬스테라는 관엽식물로 덩굴성을 띠고 있습니다.

이름은 라틴어의 이상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어 지어졌는데요. 이상한 잎의 모양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잎의 모양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몬스테라 잎

몬스테라는 커지면서 잎의 모양이 갈라지고 구멍도 생기게 됩니다.

처음부터 이런 모양은 아니고 하나의 큰 잎의 형태인데 자라면서 이런 이상한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해요.

그 이유는 매우 과학적인데 관엽식물은 햇빛을 받으면서 광합성을 해야 잘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잎이 무성하게 크게 자라면서 햇빛을 가리게 된다면 가장 위에 있는 잎만 잘 자라고 그 아래 있는 잎들은 빛을 받지 못해서 시들게 되겠죠.

따라서 골고루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을 할 수 있게 자라면서 잎이 커질 때마다 갈라지고 구멍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몬스테라의 기본 품종을 보았는데요. 몬스테라에도 여러 품종이 있는데 현재 식테크로 큰 인기가 있는 것은 알보라는 변형 품종이에요.

아래는 잎이 갈라지기 전 젊은 알보 잎 사진입니다.

몬스테라 알보

바로 이런 형태의 하얀 부분이 생기는 변형된 형태를 알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모양은 이렇게 반반 색이 완벽하게 나뉘는 경우, 잎 전체가 하얀색을 띠는 경우, 그리고 듬성듬성 흰색이 섞여있는 경우 등 다양한 패턴이 나오게 됩니다.

동물도 간혹 멜라닌 색소 부족 등의 이유로 흰색의 알비노 품종이 나오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처럼 몬스테라 알보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2022년 상반기 현재 개인 중고 거래 가격은 잎 하나에 평균 50만 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비싼 것은 수백만 원에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너도나도 식테크에 뛰어들어 몬스테라 알보 키우기 열풍인데요. 과연 이 가격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이며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은 얼마나 될 것이고, 언제 가격이 폭락하게 될까요?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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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동안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붐이 최초로 불기 이전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실제로 거품과 폭락 사례를 많이 겪어보았으며, 해외의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코인 시장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버블 사례를 모두 분석하며 오래 공부를 해왔기에 대부분의 패턴은 동일한 현상을 나타나게 되기에 식테크의 결말도 필자의 눈에는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식물로 재테크를 한다는 '식테크'의 최초는 언제였을까요?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이 최초의 역사인데요.

튤립 버블 사례

과거 네덜란드에서 귀족과 신흥 부자들 사이에 튤립에 대한 과열 투기 현상으로 계속 비싸지다가 마지막에는 튤립 가격이 단 1개월 만에 50배 가까이 폭등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에서 튤립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오며 튤립 버블이 순식간에 터지고 가격은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8년 비트코인 붐 당시 박모 씨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버블 붕괴의 시발점이 되었었죠.

붐 현상은 작고 크게 많이 있으나 대중적으로 최근 가상화폐 붐을 포함하여 가까운 과거에는 IT 닷컴 버블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단지 회사 이름에 닷컴이나 인터넷만 들어가도 이유 없이 폭등하던 시절이었죠. 그 후 거품이 터지면서 정말 많은 파산을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비트코인 사례 역시 폭락 후 비참한 사례가 많이 나왔었죠.

몬스테라 알보는 현재 딱 과거의 튤립 버블, 닷컴 버블 등과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몬스테라 말고 또 식물의 폭등 사례는 없었을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아래는 다육식물로 한때 유행했던 '다육이'의 모습입니다.

다육식물 다육이

'다육이'는 다육식물을 귀엽게 부르는 별칭으로 과거에 한국에서 잠시 다육이 열풍이 분 적이 있었어요.

그때 역시 가격이 폭등하여 금액이 최소 10만 원대부터 수백만 원에 거래가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 당시 수백만 원에 거래되었던 다육이는 현재 1만원,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폭락했습니다.

심지어는 몇천 원짜리 다육이도 있을 만큼 거품이 붕괴되었는데요.

현재 몬스테라 알보의 가격 폭등은 거품 붕괴와 함께 가격 폭락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매우 확고한데요. 모든 시장의 가치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으로 결정됩니다. 가격이 폭등하는 이유는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파는 사람이 없을 때 가격이 오르고, 사려는 사람은 없고 팔려는 사람이 많을 때 거품은 붕괴되는 원리입니다.

현재 몬스테라 알보는 갑자기 너튜브 등의 소개로 인해서 그동안 몰랐던 사람이 너도나도 뛰어들기 시작해 인지도가 급격하게 올라갔고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 폭락이 빨리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번식이 매우 쉽고 성장이 빠르기 때문인데요. 특히 따뜻한 환경에서는 성장이 더욱 빨라지게 됩니다.

현재 여름을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봄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최적의 환경으로 빠르게 키울 수 있으며 갑자기 늘어난 공급으로 가격의 방어가 힘들 수 있는데요. 또한 빠른 성장으로 공급이 늘어날 예정이지만 거기에 더해서 지금처럼 관심이 폭등한 시기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대중적인 관심도가 거의 최고치에 달했기 때문에 점차 대중의 관심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사려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만약 지금보다 가격이 더 떨어져도 사려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육이처럼 몬스테라 알보도 현재 평균 50만 원이지만 잎 한 장의 가격이 몇만 원으로 떨어지는 시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필자는 몬스테라 알보의 폭락을 아주 강력하게 확신하는데요. 과거의 역사적 사건부터 현재까지 그동안 수없이 많은 폭등과 폭락 사례를 연구하고 직접 경험도 해보면서 동일한 패턴은 발견하였으며, 폭등과 폭락에는 동일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몬스테라의 수입이 허가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공급 과잉은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개인 사육자들이 얼마나 빨리 성장시키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며, 크고 작은 여러 규모의 사육 농가에서 대량으로 보유한 물량을 언제 시중에 내놓을지가 폭락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과거 비트코인 매수할 때 더 올라갈 것 같은 느낌에 계속 보유하다 어느 날 갑자기 폭락이 찾아왔듯 현제 몬스테라 알보도 더 올라갈 것 같은 느낌에 계속 사육을 지속하고 있겠지만 갑자기 농가에서 물량을 풀고 개인 사육자들까지 가세한다면 가격 폭락은 이미 정해진 수순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한 번 폭락이 일어나면 두 번 다시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은 제로(0)입니다.

그 이유는 공급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처럼 공급이 한정된 상품이라면 폭락 후에도 다시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공급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는 한 번 폭등과 폭락이 찾아오면 두 번 다시 이전 가격을 찾아갈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몬스테라 알보를 이미 시작하신 분들은 아직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니 조금 성장시켜서 금전적 재미를 보시고 빨리 탈출 기회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으며 아직 시작하기 전 단계라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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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의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여러 가지 직접 만들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럼 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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