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50주년 기념 색채주화
바비인형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색채 프루프 은화입니다.
오리 그림은 스와로브스키의 그것과도 닮아 보이네요.
바비인형의 역사는 1959년 3월 9일 최초로 탄생하여 2009년에 탄생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은 2022년으로 벌써 60년이 지나버렸네요. 바비의 역사도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필자가 보유한 많은 기념주화 가운데 특별하게 아끼는 품목입니다.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바비의 상징인 핫핑크와 로고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내용물을 빼면 코인 넘버가 적힌 품질보증서와 역시 핫핑크의 고급진 케이스가 나옵니다.
필자의 보유 순번은 2288번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작 수량이 적을수록 희소성에 의하여 가치가 상승합니다.)
대망의 기념주화인 은화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먼저 앞면의 모습에는 바비50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마텔사가 설립한 후 바비인형의 최초의 판매 상업에 성공한 수영복 바비가 메인 모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은화에 특별한 제작 기법을 도입하여 핑크색 색채를 추가로 입혔습니다.
뒷면의 모습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젊을 때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1달러 투발루 2009가 새겨져 있습니다. 투발루 달러, 즉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의미하죠.
참고로 엘리자베스 여황은 기념주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기념주화 수집은 재테크 수단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는데요.
구입 후 수년간 보관하면 대부분 1.5배에서 2배 이상으로 가격이 뛰고,
운이 좋은 경우는 수십 배 이상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로 세계 최고액권인 짐바브웨 100조 달러가 급격히 상승한 사례죠.
여러분도 기념주화나 기념화폐에 관심을 갖고 취미생활로 시작해 보신다면 재테크 수단으로 쏠쏠한 수익을 남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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