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NFT 웹3.0 시대 전망이 밝은 암호화폐 코인은

안녕하세요. '2025 비트코인 대세 상승장이 온다'의 저자 조훈영입니다.

오늘은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웹 3.0 시대의 미래 전망이 밝은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1.05.16 - [비트코인 암호화폐] -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세 예측 성지 도서를 소개합니다 (4년 연속 예언 적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세 예측 성지 도서를 소개합니다 (4년 연속 예언 적중)

 

우선 오늘의 포스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기본 지식들이 있습니다.

바로 메타버스, NFT, 웹 3.0, 그리고 스마트컨트랙트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알아야 하는데요.

차례대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의 메타(Meta)와 우주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바로 이 가상의 세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죠.

이는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보다 더 진화한 개념입니다.

공룡기업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면서 메타버스에 올인을 한다는 파격 선언이 있었죠.

수개월 전부터 메타버스의 '메'자만 들어가도 관련 주식시장이 폭등을 하는 등 메타버스는 현재 뜨거운 감자입니다.

NFT(Non-Fungible Token)란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부동산, 예술 등의 자산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것인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유권과 거래 이력 정보가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어 정책 및 규약을 마음대로 변경하는 위조가 불가능하여 NFT로 재산권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어가 토큰이라고 동전이라는 의미 보다는 문서나 전자파일 정도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이 NFT의 최초는 2017년의 '크립토키티'입니다.

크립토키티란 이더리움이 핫했던 2017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상의 고양이를 모으고 교배시키며 육성시키는 게임인데 유저들은 이 가상세계의 고양이를 이더리움으로 사고 팔며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2017년 당시 대중은 그냥 단순한 게임 정도로만 생각하고 NFT의 의미조차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현재는 세계의 대기업이 NFT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가운데 메이시스 백화점이 NFT에 동참하기로 발표하였고,

명품 기업들도 NFT 시장이 뛰어들었습니다.

그 예로 루이비통은 200주년을 기념하여 가상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T를 발행했으며, 도요타는 실제 자동차를 NFT화 하였습니다.

또 메타버스의 제페토에서는 구찌의 신상품 NFT를 구매하여 가상세계의 아바타에게 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럼 왜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는 것일까요? 바로 희소성 때문입니다.

희소성을 가진 NFT를 구매하면 미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을 예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금 제페토나 액시이피니티 같은 곳에서는 NFT 아이템이 실제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며 아바타를 잘 키워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NFT로 거래한 암호화폐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현금화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금 NFT로 돈을 버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메타버스 NFT는 초창기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NFT로 돈을 버는 유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어나고 유저들이 돈을 버는 규모와 거래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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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이란 반 독점적인 웹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웹1.0의 시대는 전화 모뎀을 연결한 인터넷의 시초이며 초고속 인터넷 까지의 시절, 웹2.0의 등장으로 모뎀이 사라지고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열렸습니다. 

따라서 웹1.0은 메신저 및 인터넷뱅킹 등의 정보화 사회,

웹2.0은 SNS, 모바일앱, 스마트폰 등 스마트 사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웹 2.0의 시대는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거대한 인프라가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는데 이틀의 특징은 폐쇄적이며 이익의 대부분이 기업이 독점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예로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피드에는 웃긴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감동적인 내용이나 중요한 교육적 정보가 담긴 글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수익은 페이스북 플랫폼 회사가 가져갑니다. 개인 유저는 플랫폼을 무료로 이용할 뿐 플랫폼에서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수익을 분배하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하지만 웹3.0의 시대는 사물인터넷 초연결 사회를 뜻하는데 가장 큰 특징은 탈 중앙화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탈 중앙화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이를 실현할 기술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도두를 활용하여 탈 중앙화가 실행되어 과거 거대 플랫폼이 수익을 독점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개인이 소유권을 주장하여 수익이 정당하게 소유주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이 마련되기 시작한 것이죠.

폐쇄적 독점과 탈 중앙화의 중간 단계에 있는 플랫폼이 '유튜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유튜버들이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대가로 광고 수익을 분배 받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플랫폼과 유저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 구조였죠.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에 정보를 제출하는 등의 제 3자의 개입 없이 메타버스의 NFT는 암호화를 기반으로 공개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가치나 정보를 공유하거나 거래하게 됩니다.

 

스마트컨트랙트란 스마트 계약이란 뜻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이기도 한데요.

메타버스와 NFT가 땔 수 없는 사이라면 NFT는 스마트 계약으로 움직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부동산 등 계약을 진행할 때는 많은 서류 종이를 가져와 계약 조건을 명시하고 사인을 합니다.

스마트컨트랙트란 계약 조건을 컴퓨터 코드로 지정하여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는 방식인데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이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 때문에 부곽된 암호화폐의 종류가 있는데 바로 '이더리움'이죠

암호화폐의 최초인 비트코인이 등장했을 무렵 화폐 결제나 송금 기능 밖에 없는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이를 보완하여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천재가 스마트 계약 특화 플랫폼 '이더리움'을 탄생시켰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거래에만 한정된 비트코인과 달리 계약 코드를 블록체인 상에 작성할 수 있게 활용 범위를 확장한 점입니다.

실제로 2021년 현재 NFT의 대부분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만이 스마트계약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암호화폐도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한 플랫폼이 있지만 현재 독보적으로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플랫폼은 이더리움이 유일합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무료 메신저로 카톡을 거의 모든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 메신저 앱은 카톡뿐 아니라 라인을 비롯하여 무수히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카톡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시장에 카톡이 자리 잡고 유저들은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다른 앱이 새로 탄생하고 뛰어오르려고 해봐야 1등만 계속 몸집이 커지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1등인 이더리움이 앞으로도 계속 1등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몸집이 커질 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볼 수 있다는 의미이죠.

이미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개발을 시작한 개발자들은 다른 플랫폼이 새로 나와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을 특별히 옮길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 필자는 2019년에 출간한 비트코인 관련 도서에 2020년부터 2차 붐이 일어나 이더리움이 30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서술하여 출판한 바 있습니다.

역시 2020년 말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2021년 이더리움은 300은 물론 500만원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필자는 이더리움 가격이 향후 5~10년 이내로 약 5천만 원까지도 가능하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바입니다.

 

분량 관계로 오늘의 포스팅인 이쯤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초창기를 약간 지나가는 단계입니다만 메타버스와 NFT 시장은 과거 암호화폐의 2015~2017년 수준으로 완전 초창기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NFT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앞으로 무궁무진합니다.

암호화폐에 더욱 자세한 공부를 원하시는 분은 전자책(e-book) '2025 비트코인 대세 상승장이 온다'를 읽어보시면 미래 코인 시장에 올바른 투자를 하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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