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특수 일련번호 재테크 지폐

돈 버는 특이번호 지폐 소개

수집품으로 돈을 버는 재테크 사례는 주변에서 가끔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골동품 등으로도 돈을 벌 수 있지만 기념주화나 화폐 등으로 돈을 벌기가 조금 더 쉽습니다.

돈이 돈을 부른다. 혹은 돈이 돈을 벌게 해준다 등의 말이 많은데 역시나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수집하죠.

특수 일련번호 지폐

위 지폐는 제가 가지고 있는 특이한 일련번호 가운데 초보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일련번호의 나열된 위치에 따라서 각자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숫자를 180도 뒤집거나 혹은 반복되어 읽히는 로테이트 번호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나라마다 그 이름도 다른게 미국에선 플리퍼, 스윔스 등으로 불리고

한국에서는 사다리 노트 등 저마다 자기 방식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1181181과 1181118이 있습니다.

이 숫자는 118과 1181이 계속 반복되는 패턴인데 이런 패턴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소장 가치도 낮은 편입니다.

특이 번호 화폐 포커 숫자

위 사진의 예는 포커 번호인데 앞 숫자는 무시하고 뒤 4자리가 1111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1111, 2222, 3333, 4444처럼 연속으로 포커 줄 세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번호는 하나만 있을 때보다 1부터 9또는 0까지 모든 숫자를 세트로 모았을 때 소장 가치가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마치 드래곤볼의 여의주 세트를 모두 모은 것과 비교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하나만 있을 때에는 판매할 때 가치가 낮게 평가되지만 1~9까지의 숫자가 모두 모인 세트로 판매할 때는 높아진 소장 가치에 따라 가격도 배로 높아지게 되지요.

화폐 수집가

그 외에 가치가 높은 편에 속하는 로테이트 번호로는 180도 돌렸을 때에도 동일한 숫자가 나열되는 일련번호입니다.

예를 들어서 6660999 등이 있습니다. 180도 회전 시켜도 번호는 동일하죠.

가운데 숫자는 0이 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 8도 인정하는 추세이지만 국가에 따라서 8의 동그라미 크기가 위, 아래 다른 경우 가치가 떨어진다는 논란도 있습니다.

 

5만원권 빠른번호 경매첩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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